롯데호텔 한가위 이벤트 펼쳐

[시사포커스=양민제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스타일리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다양한 팔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팔도 특선 요리 잔치’를 9월 한 달 간 선보이며, 9월 22일(수) 추석에는 한가위 특선요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 음식(평양온반, 녹두지짐, 도라지 산적, 가자미식혜), 서울 음식(너비아니구이, 갈비찜, 식혜, 화전), 경기도 음식(떡갈비, 순무김치, 수수부꾸미), 충청도 음식(어리굴젓, 순대, 도토리묵), 강원도 음식(막국수, 더덕무침, 메밀묵, 옥수수), 전라도 음식(꽃게장, 홍어찜(회), 토하젓, 매생이국, 조기구이), 경상도 음식(장어구이, 파전, 매실 장아찌), 제주도 음식(전복죽, 옥돔죽, 성게미역국) 등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22일(수)에는 오방색 송편, 토란곰탕, 오곡영양밥, 삼색전, 쇠고기산적 등 추석 특별메뉴를 선보이고, 오전 11시부터 네 시간동안 사전 예약 고객 중 10가족을 추첨해 ‘한가위 가족 송편 빚기’ 이벤트를 진행해 가족이 함께 직접 송편도 만들고, 가장 예쁜 송편을 만든 가족을 뽑아 라세느 뷔페 식사권, 와인, 케이크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서울에 따르면 뷔페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런치 5만7000원, 디너 6만1000원으로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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