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활용 가능

국토해양부는 봄철 야외 활동 증가 시즌에 발맞춰 20일부터 매주말 실시간 ‘주말 국가교통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주말 국가교통정보(http://me2day.net/HappyTraffic)는 지방국토관리청 및 도로공사 상황실에서 관제되는 도로교통정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me2DAY)를 통해 빠르게 제공하게 되며, 이용자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미투데이(me2DAY)는 미국의 트위터와 달리 국내에서 개발된 150자 이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마트폰·인터넷 등을 통해 신속하게 글을 올리거나 받아볼 수 있다.

주말 국가교통정보서비스를 시작하는 국토해양부는 18일, 국가교통정보센터(ITS)에서 me2DAY 운영사 NHN(대표이사 김상헌)과 업무협정을 맺고 공공정보의 민간 활용을 통한 국민적 편의성 제고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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