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다해



‘헬로! 애기씨’, ‘불한당’, ‘에덴의 동쪽’ 등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이다해가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한껏 담은 스타화보를 지난 2일부터 선보였다.

휴양지를 배경으로 했던 기존 화보들과 달리 이번 스타화보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지난 2월17일부터 24일까지 촬영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이다해가 가진 매력을 한껏 나타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 달리 특별한 배경이 필요했다”며 “화보를 준비하며 스타를 위한 ‘맞춤 촬영지’를 결정한 것은 그가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촬영지도 스타에게 맞출 정도로 준비를 한 만큼 다른 세세한 부분은 더욱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이 제작 관계자의 말이다.

실제로 1960년대 생산된 빈티지 캐딜락과 최고급 리무진, 그리고 수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을 에스코트한 전력이 있는 운전기사를 수배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도 라스베가스 최고의 명물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와 화려한 야경, 그리고 황량한 사막에서 번갈아 진행했으며 그가 가진 아름다움을 최대한 부각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촬영에서 그는 그동안 보여줬던 청순한 모습 대신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촬영 스탭들로부터 ‘야누스’라는 색다른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다해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스타화보가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다.

이다해의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무료로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SKT 가입자는 모바일 화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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