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간 추천

백만장자 비밀수업
조단 위즈 저/ 베스트프렌드 / 1만3800원
‘백만장자 비밀수업’은 독창적인 방법으로 부를 쌓아올린 젊은 부자의 특별한 부자수업을 다루고 있다. 투자신탁회사 다이아몬드 베이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며 3년 만에 7천 달러를 수백만 달러로 불린 젊은 부자 조단 워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을 즐겁게 벌고 오래 행복하게 사는 행복한 부자의 길로 안내한다. 목표를 검토하고(Review) 계획을 평가하며(Evaluate) 계획을 구축하고(Build) 성공을 토대로 삼는다(Leverage)는 REBL 4단계 계획으로 꿈에 도달할 수 있는 비법을 얻게 될 것이다.



달리는거야 로시난테
양성관 저 / 즐거운상상 / 1만2000원
어릴 적 위험하다며 자전거를 못 타게 했던 금지령 때문에 저자에게 자전거는 갈망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자전거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과 열망은 마침내 엉뚱 발랄 초보의사로 하여금 자전거 전국 일주를 감행하게 했다. 고향 김해를 출발해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를 거쳐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16일 동안 저자와 자전거 ‘로시난테’가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곳곳의 정경들이 글과 사진으로 전해진다. 자유를 찾아 길을 떠난 자전거 위의 청춘은 그 기억을 ‘강렬한 경험’이라 말한다.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이시하라 유미 저 / 살림LIFE / 1만원
우리는 하루 3끼 밥을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의례히 식사 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밥을 찾는다. 의학박사인 저자는 이런 우리의 잘못된 습관이 각종 병과 비만을 불러온다고 주장한다. 식욕과 관계없이 식사를 하면 과잉 섭취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중성지방으로 바뀌며 이것이 쌓이면 고지혈증, 고혈당, 고혈압, 고체중 등에 걸릴 수 있다는 것. 저자는 과식이 몸에 미치는 해악에 대해 설명하고 하루 두 끼 또는 하루 한 끼만 먹는 초소식 건강법을 제안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