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내마음의 풍금’은 23살 시골학교에 부임된 총각 선생님과 16살 늦깎이 초등학생의 두근두근 로맨스.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숨겨놓은 첫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로맨틱 뮤지컬이다. 공연 내내 첫사랑을 부르는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촉촉한 사랑이 찾아오는 달콤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내 마음의 풍금’은 7월22일부터 9월11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120분동안 관객들을 찾아간다.
신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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