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5일 황승종 삼현 상무이사가 비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5일 황승종 삼현 상무이사가 비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5일 삼현이 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5일 삼현이 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5일 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기원 삼현 사장(3) [사진 /오훈 기자]
5일 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기원 삼현 사장(3) [사진 /오훈 기자]
5일 삼현이 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4) [사진 /오훈 기자]
5일 삼현이 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4)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모션컨트롤 시스템 전문기업 삼현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박기원 삼현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의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988년 설립된 삼현은 모터와 제어기, 감속기 개발을 통해 '3-in-1' 기술 기반 스마트 액추에이터와 파워유닛에 특화된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회사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 액추에이터는 고성능, 고정밀 제어, 컴팩트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200만주를 공모하는 삼현은 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2일~13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21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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