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배우 이수경이 1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무대인사에서 극장을 찾은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하준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김희애, 박호산, 최재웅, 최영우가 참석했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7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