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17개 시도지부 간부, 임직원,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이적논란 윤미향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윤미향 의원(무소속)이 지난 1월 24일 국회에서 주최한 공개토론회에서 나온 '통일전쟁으로 평화가 만들어진다면 수용해야' '북한의 전쟁은 정의의 전쟁관' 등 반국가적이고 이적적인 망언을 규탄하고 토론회를 주최한 윤미향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며 당국의 신속한 조사를 요구하였다.
유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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