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2일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2일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2일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2일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2일 이에이트가 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2일 이에이트가 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입자 방식 시뮬레이션 S/W 및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이에이트가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김진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의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이에이트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시뮬레이션 기술이 탑재된 레벨 3의 디지털 트윈을 구현한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란 말 그대로 가상 세계(디지털 세계)에 현실 세계를 복제한 후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과를 예측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기술을 말한다.

김진현 대표이사는 "국내 디지털 트윈 1위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다양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여 대한민국 대표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113만주를 공모하는 이에이트는 2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3일~14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2월중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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