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경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3선 김민기(경기 용인시을)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선 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희생을 해야 한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다. 저는 이제 제 기득권을 내려놓고 자리를 비켜드리고자 한다"면서 "다가오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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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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