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흉기 피습 보름 만인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조금은 낯설기도 하고 익숙하기도 한 것 같다"라며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겪는 이 현실적 어려움, 고통에 비한다면 제가 겪은 이런 일들은 어쩌면 사소한 일이라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영상촬영 / 김경민 기자. 영상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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