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ALT.1 전시 (24.1.13 ~ 5. 6 )

그리스 신화 술의 신  디오니소스를 추종하는  '광란의 여인들' 인  마이나드(maenad)의 춤추는 모습.  머리에   화관을 쓰고  왼손에 디오니소스의 지팡이 티르소스를, 오른손에 탬버린을 들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그리스 신화 술의 신  디오니소스를 추종하는  '광란의 여인들' 인  마이나드(maenad)의 춤추는 모습.  머리에   화관을 쓰고  왼손에 디오니소스의 지팡이 티르소스를, 오른손에 탬버린을 들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12일 프리뷰 행사에서 2000년 전 폼페이 유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12일 프리뷰 행사에서 2000년 전 폼페이 유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그리스 신화의 사티로스와 님프를 묘사한 대리석 조각상.  사진/유우상 기자
그리스 신화의 사티로스와 님프를 묘사한 대리석 조각상.  사진/유우상 기자
12일 프리뷰 행사에서 2000년 전 폼페이 유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12일 프리뷰 행사에서 2000년 전 폼페이 유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2000년 전  폼페이 귀족 여성들의 상반신 모습.  사진/유우상 기자
2000년 전  폼페이 귀족 여성들의 상반신 모습.  사진/유우상 기자
춤추는 사티로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수의 수인 종족)를 표현한 작은 청동조각상.  사진/유우상 기자
춤추는 사티로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수의 수인 종족)를 표현한 작은 청동조각상.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조선일보와  전시전문기획사 (주) CCOC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그대, 그곳에 있었다'를 테마로 폼페이 유물전을 개최하였다. 한 ·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나폴리 국립고고학 박물관 소장전이기도 하다. 

그리스와 로마문화가 공존하여 찬란한 문화의 도시 폼페이(POMPEII)는 서기 79년 화산 폭발로 하룻밤 사이 도시 전체가  잿더미 속에 묻혀 버린 비극의 도시이다. 1700년간 땅속에 묻혀있던 폼페이는 어느 농부에 의해 발견되어 현재까지도 발굴중이다. 2000년 전 폼페이의 생활상과 문화 일부라도 볼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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