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인 12명 개혁신당 합류 선언
[시사포커스 / 이 훈 기자] 문병호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이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정치인 12명이 가칭 '개혁신당'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개혁신당 합류 정치인은 문병호 국민의힘 전 의원, 안영근 전 의원, 강원 전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감한중 전 국민의당 영등포갑 지역위원장, 서은환 전 국민의당 강원도당 디지털소통위원장, 설영호 전 민생당 선대위 대변인, 유승우 전 국민의당 부산 서동구 지역위원장, 이승호 전 국민의당 경기도당위원장, 이연기 전 김동연연대선캠프 메시지실 실장, 이재웅 전 국민의당 대구 동구갑 지역위원장, 장석남 전 국민의당 충북 청원구 지역위원장, 천강정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의료정책위원장 등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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