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강동 그란츠, 소형에서 중대형 유형까지 넓은 선택폭 장점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 조감도 ⓒDL이앤씨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 조감도 ⓒDL이앤씨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DL이앤씨가 내년 1월 강동에 주상복합단지 총 327세대를 공급한다.

28일 DL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15번지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407세대로 이중 일반분양 규모는 327세대다.

분양하는 타입별 세대수는 ▲36㎡ 12세대 ▲44㎡A 4세대 ▲44㎡B 4세대 ▲59㎡A 68세대 ▲59㎡B 56세대 ▲59㎡C 38세대 ▲59㎡D 27세대 ▲84㎡A 60세대 ▲84㎡B 46세대 ▲104㎡ 7세대 ▲108㎡ 2세대 ▲113㎡ 2세대 ▲180㎡P 1세대로 소형에서 중대형 타입까지 소비자 선택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강동 한강 그란츠가 조성되는 강동구 천호역 주변은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현재 천호역 주변은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와 천호재정비촉진지구 등에서 정비사업이 진행중이다. 사업 완료시 약 3400세대 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된다. 아울러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 수요의 진입장벽이 낮다.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 주변엔 기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천호동 로데오거리,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쇼핑 시설이 위치해있고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등이 자리하고 있다. 강동 그란츠 단지는 지하통로와 연결을 통해 생활 인프라 시설 및 지하철과 이동 편의성이 높다.

또 서울시정보소통광장에 따르면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 바로 옆에는 공동주택 체육시설(수영장, 빙상장), 문화시설,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C3특별계획구역의 개발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단지 내에는 삼성스토어(입점협의중) 등 트렌디한 MD구성이 계획된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엔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우선 DL이앤씨의 특화설계를 곳곳에 도입해 고급스러움과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룩(주동) 설계가 적용되며 문주 디자인 특화, 경관조명 특화, 저층부 옥상 유리난간 특화, 루프탑 가든 등이 도입된다. 전실에 층간차음재 60mm가 적용돼 층간 소음 문제를 최소화한 점도 시선을 끈다. 또 59㎡타입 이상의 경우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지에는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룸 등의 운동시설과 멀티룸·주민회의실, 차일드케어센터,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강동 한강 그란츠는 올해 하반기 수도권 4개단지 연속 흥행한 DL이앤씨 e편한세상 브랜드의 인기를 또 한 번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올해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 & e편한세상엔 청약통장 13만3042건이 접수됐고 같은 달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청약접수건수는 1만3869건으로 최고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또 같은 강동의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엔 청약 접수 건수가 1만1437건으로 경쟁률 595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올 한해 DL이앤씨 e편한세상의 가치를 인정해주신 많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최상의 주거상품을 제공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며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는 강남권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될 천호역, 천호대로 일대의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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