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 기업 레이저옵텍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이창진 각자대표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하이제6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레이저옵텍은 공진기, 초단파펄스폭, 파워 써플라이 설계, 파장 변형, 에너지 증폭 등 레이저 전 부문에 대한 핵심 부품 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피부 미용부터 질환 치료까지 레이저 기기의 전 영역을 커버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창진 각자대표는 "코스닥 상장 통해 자체 기술과 브랜드 능력을 제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23호스팩과의 합병으로 코스닥 상장에 나서는 레이저옵텍은 오는 12월 13일 주주총회를 통해 합병 안건의 승인을 얻은 후 내년 1월 16일 합병기일을 거쳐 내년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2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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