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지난 8일 이제훈 한선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지난 8일 이제훈 한선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지난 8일 이제훈 한선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지난 8일 이제훈 한선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지난 8일 한선엔지니어링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지난 8일 한선엔지니어링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고정밀 피팅·밸브 제조기업 한선엔지니어링이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이제훈 대표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의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한선엔지니어링은 유체 및 기체가 흐르는 모든 장비와 설비에 장착되어 정밀한 계측을 가능하게 하는 계장용 피팅·밸브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제훈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통해 기존 주력산업의 성장은 물론, 신성장 사업 부문에서 앞서나가 수소 반도체 장비의 IGS 모듈 국산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425만주를 공모하는 한선엔지니어링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13일~14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11월 중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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