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업 에이텀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한택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의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에이텀은 스마트폰 충전기와 TV, 전기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충전기 등의 전원공급장치 부품 가운데 전기에너지 전환 역할을 하는 트랜스를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한택수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통해 평판형 트랜스 제조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폰 및 전기자동차 전장 트랜스 제조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65만주를 공모하는 에이텀은 11월 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1월 21일~22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11월 29일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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