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일선 경찰관 승진임용식 外, 집회ㆍ시위 자문위원회 위촉

화성경찰서(서장 윤성복) 서장실에서는 민생안정을 위해 노력한 일선 경찰관의 승진 임용식과 함께 집회 시위 자문위원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1일 화성경찰서는 그간 화성 주민의 안정과 민생 치안을 위해 노력한 대상자 6명에 대해 승진임용식을 거행했다. 승진대상자는 봉담지구대 경장 최철희, 태안지구대 경장 박용하, 남양지구대 경장 김종원, 남양지구대 경장 이창재, 수사2계 경장 정일수, 형사계 순경 이상수에 대하여 각각 경사, 경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승진을 축하했다. 이에 윤서장은 진급자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상위 계급으로 승진하면 책임이 더 커진다는 인식으로 앞으로도 근무지에서 성실한 근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화성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이날 집회 및 시위의 자유와 공공의 안녕 질서가 조화 되도록 하기 위하여 ‘집회ㆍ시위 자문위원회’를 구성, 집회 중 일어나는 갈등요인을 조정하고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한 자문위원 7명을 위촉했다. 집회·시위 자문위원의 역할은 집회·시위의 금지 또는 제한통고에 대한 자문, 이의 신청에 관한 재결에 대한 자문, 집회·시위업무의 처리에 관련된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윤서장은 “경찰발전을 위한 일에 협조해 주신 위원들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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