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통합앱에서 확인 가능

ⓒ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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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국내 골프 인구가 550만명을 넘어서면서 업계에서 골퍼들의 입맛에 맞춘 서비스들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골프 토탈 플랫폼 기업으로 명실상부 자리매김 하고 있는 골프존도 이러한 트렌드에 뛰어들며 한층 강화된 혜택의 골퍼 니즈 맞춤형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7월 공개된 골프존의 ‘G멤버십 프리미엄’ 서비스는 앞서 2021년 말 골프존이 처음 선보인 멤버십 유료 구독 서비스 ‘G멤버십’에 ▲GDR아카데미 이용권(2매)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스크린·필드 홀인원보험 등 더욱 특별한 혜택이 추가됐다. 본 서비스는 월정기권, 연정기권, 기간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G멤버십 프리미엄 이용 경험이 없는 고객이라면 월정기권의 생애 첫 결제 시 15일 무료 서비스 체험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G멤버십 프리미엄 서비스는 기존 G멤버십 혜택인 ▲완벽한 라운드 완성을 위한 코스 공략팁 제안 ‘전용 코스매니저’ ▲무제한 플러스 아이템 사용 ▲GDR아카데미 이용권 ▲AI 코치를 통한 드라이버 샷 분석 ▲고화질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저장 ▲닉네임 변경 무제한 ▲플러스샵 등 이용권 할인 등도 함께 적용된다.

특히 GDR아카데미 이용권 혜택의 경우 프리미엄 서비스의 구독 시 두 배 혜택으로 매월 60분 이용권이 2매 제공돼, LPGA 인증 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Golfzon Driving Range)을 통한 체계적인 골프 연습도 경험해볼 수 있다. 다양한 혜택으로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회원뿐만 아니라, 아직 연습과 스크린 라운드를 병행하면서 실력과 재미를 함께 얻고자 하는 회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혜택은 스크린 라운드를 할 때마다 마일리지를 지급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다. 전국 골프존 매장을 방문해 라운드를 할 때 이용하는 시스템과 플레이 기록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된다. 투비전과 비전 시스템에 회원 로그인 후 18홀을 완료하면 이용 시스템 당 각각 200원, 100원의 마일리지가 쌓이며 라운드 중 이글과 버디를 하면 각각 200원, 50원이 적립된다.

골프를 더욱더 쉽고 재미있게 지인들과 소통하면서 즐길 수 있는 G멤버십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서비스 구독은 골프존 통합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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