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국군의 날 시가행진

무인잠수정이 운반차량에 실려 덕수궁 앞에 나타났다.  사진/유우상 기자
무인잠수정이 운반차량에 실려 덕수궁 앞에 나타났다.  사진/유우상 기자
탱크작전시 긴급 교량을 설치해 도강하도록 하는 특수 장비.  사진/유우상 기자
탱크작전시 긴급 교량을 설치해 도강하도록 하는 특수 장비.  사진/유우상 기자
화생방침투를 사전 탐지하는 화생방정찰차(K216A1).사진/유우상 기자
화생방침투를 사전 탐지하는 화생방정찰차(K216A1).사진/유우상 기자
포병전투시 지뢰 제거등 장애물 개척하는 장애물개척전차(코뿔소).  사진/유우상 기자
포병전투시 지뢰 제거등 장애물 개척하는 장애물개척전차(코뿔소).  사진/유우상 기자
포병부대에 탄약을 운반해 주는 탄약운반차량(K9용).   사진/유우상 기자
포병부대에 탄약을 운반해 주는 탄약운반차량(K9용).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건군 75주년 국군의날(10월1일)을 기념해 추석 연휴 관계로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기념식을 앞당겨 거행하고 오후 4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광화문 광장까지 시가행진을 하였다.

10년만에 열린 국군의날 시가행진에는 6,700여 명의 병력이 참가하고, 430여 기의 장비가 소개되었다.

가을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비를 맞으며 행진에 참가한 국군장병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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