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구로구 개봉동 골목에서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개봉동 골목에서 우연히 본 빈 종이박스 한 묶음. 종이박스를 쌓는 분의 정성만큼이나 ‘버려진 종이박스들의 가지런함’이 우리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 묶음에 고작 5000원이나 재활용의 의미는 더 크다.
이찬구 편집주간
lee291838@naver.com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개봉동 골목에서 우연히 본 빈 종이박스 한 묶음. 종이박스를 쌓는 분의 정성만큼이나 ‘버려진 종이박스들의 가지런함’이 우리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 묶음에 고작 5000원이나 재활용의 의미는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