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비치호텔 1층 바하홀에서

국민의힘 영암•무안•신안 지역 황두남 당협위원장. (사진/영암•무안•신안 사무국)
국민의힘 영암•무안•신안 지역 황두남 당협위원장. (사진/영암•무안•신안 사무국)

[전남서부본부/정필조 기자] 전라남도 영암•무안•신안 황두남 당협위원장은 지난 22일 신안비치호텔 1층 바하홀에서 당원 간담회 및 당직자 임명장 위촉식을 가졌다.

황두남 당협위원장은 간담회에 첨석한 당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당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영암•무안•신안 지역 당원 간담회 및 임명장 수여식을 알리는 프랑카드. 사진/영암•무안•신안 사무국
국민의힘 영암•무안•신안 지역 당원 간담회 및 임명장 수여식을 알리는 프랑카드. 사진/영암•무안•신안 사무국

김화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도 감사의 인사말을 했다.

당원 간담회 및 임명장 위촉식 후 모습 황두남위원장(좌,6)김화진 도당위원장(좌,5). 사진/영암•무안•신안 사무국
당원 간담회 및 임명장 위촉식 후 모습 황두남위원장(좌,6)김화진 도당위원장(좌,5). 사진/영암•무안•신안 사무국

마지막으로 당원들의 지역현안 건의사항도 있었다. 김영준(무안)당원은 무안공항에서 임자도까지의 국도24호선 확장공사건을 요구하고, 박창준(신안)당원은 신안지역 저수지 부족상황을 설명하었으며, 황주석(영암)당원은 영암 영산강사업단 영산강유역 개간지농지 경작관리 허술한 점을 중앙당에 건의 하여 빠른 결과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