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 스튜디오 #7에서

20일 이영태 대표이사가 기업소개를 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20일 이영태 대표이사가 기업소개를 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20일 에스엘에스바이오가 IPO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20일 에스엘에스바이오가 IPO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20일 이영태 대표이사가 기업소개를 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20일 이영태 대표이사가 기업소개를 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 중인 바이오벤처 에스엘에스바이오(SLS Bio)가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스튜디오 #7에서 이영태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소개 및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07년 설립된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의약품 품질관리', '신약개발 지원', 원천기술인 NTMD, NALF 플랫폼 기술 기반의 '인체·동물用 체외진단기기 연구·개발 및 판매' 등이 주요 사업 영역이다.

이영태 에스엘에스바이오 대표이사는 "뛰어난 R&D 역량, 첨단 인프라,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의약품 품질관리 및 진단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77만주를 공모하는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오는 18일~22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0월 10일~11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10월 중순에 코스닥 시장에 이전상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