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대상 
안전한 먹거리 제공,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이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경북농협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이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경북농협

[대구경북본부 / 김영삼 기자]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2일까지 도내 376개소 하나로마트에서 △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 제품 유무 △원산지 표기 적정 여부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 등에 대해 집중 실시된다. 

농협은 이번 특별 점검 이외에도 하나로마트 상시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힘쓰고 있다. 

임동준 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농협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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