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8일 최재성 아이엠티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8일 최재성 아이엠티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8일 아이엠티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8일 아이엠티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8일 최재성 아이엠티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8일 최재성 아이엠티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차세대 반도체 공정 장비 선도기업 아이엠티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최재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의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아이엠티는 반도체 세정 장비 생산 기업으로 레이저와 이산화탄소(CO2)를 활용한 건식 세정장비 사업과 국내 유일의 극자외선 마스크 레이저 베이킹(EUV Mask Laser Baking)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재성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차세대 첨단 반도체 시장 선점을 통해 글로벌 톱 디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1,580,000주를 공모하는 아이엠티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8일~19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10월 중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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