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경민 기자]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과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김희창 회장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수산업자들이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과학적인 결과에도 불구하고 거짓뉴스와 선동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라며 "수산물 시장이 위험하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그래서 저희 청년경제인들은 방사능 불검출된 안전한 해산물의 소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사람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거짓뉴스와 선동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 한다"라며 "수산업 종사자들과 함께하는 이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영상촬영/편집 /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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