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농업기술센터와 생활기술교육 전남도원 주관으로 2월 26일과 27일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전통테마마을(담양군 용면 분통리)및 담양읍 금월리에서는 여성농업인 영농ㆍ생활기술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 생활개선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틈새소득 작목 개발 및 활용방안에 대한 교육과 현장 견학, 지역 명품 특산물ㆍ향토음식 교류전 및 생활기술교육이 주된 내용이다.

담양군은 민선 4기 역점시책인 '벼 대체작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여 큰 성과를 거둔 친환경 과채류 생산지를 선보이고 아울러 가사문학관, 소쇄원 등 가사문학 현장을 둘러보는 테마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26일,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틈새소득 작목 개발 및 활용방안 교육이 있고 27일에는 경쟁력이 높고 수급이 원활한 틈새 작목인 딸기 하우스(담양읍 금월리)를 방문해 지역 특색을 살린 농촌 자원 명품화 전략을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