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1일 조윤정 빅텐츠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1일 조윤정 빅텐츠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1일 조윤정 빅텐츠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1일 조윤정 빅텐츠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1일 조윤정 빅텐츠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1일 조윤정 빅텐츠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문화 콘텐츠 선도기업 ㈜빅텐츠(빅토리콘텐츠)가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조윤정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의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빅텐츠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쩐의 전쟁', '대물' 등 우수한 콘텐츠를 다수 선보인 드라마 제작 전문 기업으로 20여 년간의 드라마 제작 경험과 자체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세계 각국으로부터 콘텐츠 판권 및 음악, 광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조윤정 대표이사는 "코스닥 이전상장을 통해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K-콘텐츠의 세계화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468,200주를 공모하는 빅텐츠는 7월 28일~8월 3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7일~8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8월 중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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