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권은 눈 뜨면 남 탓할 궁리만 하나, 이번 수해 피해의 책임을 '전 정부'에 돌리며 본질 흐리기에 나섰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권 수석대변인은 "사망 46명, 실종 4명 등 사상자 발생에도 사과 한마디 없는 집권 세력의 뻔뻔함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라고 비판했다.

영상취재/편집 /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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