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를 두고 "11년 전에 핵 오염수가 그대로 300만 톤이 바다에 흘러들어 갔을 때도 해류를 돌아 우리나라 인근에 2차례 정도 돌아왔을텐데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고 방사능 검출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훨씬 처리가 잘 된 오염수가 방류되면 위험 확률은 통계적으로도 떨어진다"고 강조했다.

영상 / 국회. 영상편집 / 박상민 기자
영상 / 국회. 영상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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