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11일 김종수 뷰티스킨 대표이사가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11일 김종수 뷰티스킨 대표이사가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11일 뷰티스킨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11일 뷰티스킨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11일 김종수 뷰티스킨 대표이사가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11일 김종수 뷰티스킨 대표이사가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종합 뷰티 기업 ‘뷰티스킨’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김종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의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뷰티스킨은 브랜드에서 제조, 유통 사업까지 내재화하여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로는  WONJIN(원진이펙트, 닥터원진), URIID(유리드), GLOW LOUDEY(글로우라우디), PB브랜드인 뷰티스킨이 있다.

김종수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R&D, CAPA확대, 브랜드 마케팅 등에 적극 투자로 기존 시장의 성장은 물론, 신시장 개척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44만주를 공모하는 뷰티스킨은 13일~14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7월 중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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