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13일 박준표 부사장이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13일 박준표 부사장이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13일 신상호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13일 신상호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13일 알멕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13일 알멕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13일 알멕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4) [사진 /오훈 기자]
13일 알멕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4)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제조 기업 알멕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박수현 회장을 비롯해 신상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의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알멕은 50년 업력의 알루미늄 압출 소재·부품 전문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전기차 전용 제품으로 배터리(2차전지) 모듈 케이스, 배터리 팩 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박준표 부사장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전기차·2차전지를 비롯해 항공 분야에 이르는 모빌리티 알루미늄 압출 소재·부품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1,000,000주를 공모하는 알멕은 6월 14일~15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0일~21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6월 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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