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2017년 이후 6년 만에 내한 공연하는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팀 프레스콜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제프 브룩스, 로건 플로이드, 케이티 프리덴, 일리나 일리 커빈이 참석해 시연했다.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다. 남편과 동생을 죽여 교도소에 들어온 벨마 켈리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불륜남을 살해한 죄로 수감된 록시 하트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 '시카고'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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