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美 가득한 비주얼 시선 집중…'여주' 첫사랑 완벽 변신 예고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애틋한 로맨스 무드를 발산한다 / ⓒ케이드래곤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애틋한 로맨스 무드를 발산한다 / ⓒ케이드래곤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로맨스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측은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시네마천국 새 토일드라마 '핀란드 파파'가 김우석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애틋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김우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비를 맞은 채 서 있는 그의 청초한 비주얼과 아련한 눈빛은 음악 활동을 통해 보여줬던 섹시미와는 상반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보고 싶었어 아주 많이 매일'이라는 문구는 캐릭터가 가진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극 중 김우석은 유리(김보라 분)의 첫사랑 우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앞서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 tvN '불가살'을 통해 스타성은 물론 연기력까지 겸비한 그가 '핀란드 파파'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핀란드 파파'는 남다른 사연으로 가족 연습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인 수상한 카페 '핀란드 파파'의 신입 유리와 사라진 첫사랑 우현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로맨스다. 

카페 구성원들은 가짜 가족으로 뭉쳤지만,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한 연습을 거치며 각자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한다. 배우 김보라와 김우석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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