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시리즈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까지 상향
각 통신사 별 이벤트·프로모션도 진행

(왼쪽부터) 갤럭시 S23+, 갤럭시 S23 울트라, 갤럭시 S23. ⓒ삼성전자
(왼쪽부터) 갤럭시 S23+, 갤럭시 S23 울트라, 갤럭시 S23. ⓒ삼성전자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봄맞이 스마트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S23, 갤럭시S22, 갤럭시 Z플립4/Z폴드4, 갤럭시 퀀텀3 등을 구매 및 개통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을 지급하며, 리모와 캐리어(5명), 약손명가 60만원권(10명), 롯데월드 종일이용권 4매(20명), 코닥 미니샷3 폴라로이드(30명), SK주유권 기프티콘 10만원권(50명), 네이버페이 2만 포인트(683명) 등 총 800명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부모님들을 위해 3월 30일 출시된 5G 시니어 요금제와 미니 마사지건, 휴대용 공기청정기 등 맞춤형 선물이 준비돼 있고, 아이들을 위해서는 ZEM 요금제, ZEM 꾸러기 포켓몬에디션과 카카오프렌즈 문구세트, 피카츄 LED 무드등 등 다양한 맞춤형 선물이 준비돼 있어 온가족 봄맞이 선물로 고려할 만 하다.

특히 이번 행사 대상인 갤럭시 S23은 14일부터 5GX 프라임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이 15만원에서 48만원 수준으로 상향돼, 이미 공시지원금이 상향돼 있던 갤럭시 S22, 갤럭시 퀀텀3와 함께 그 동안 단말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경품 당첨의 기회까지 노려볼 수 있다.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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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 간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 Shop’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23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북3 프로 ▲갤럭시탭S8+(Wifi 128GB) ▲소피텔 숙박권 ▲GS25상품권(1만원)을 총 2323명에게 제공하는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식 온라인몰 ‘KT Shop’에서는 오는 26일까지 갤럭시 S23 시리즈 구매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을 추첨해 갤럭시워치5를 무료로 제공하는 ‘1+1 럭키 Deal’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여기에 KT도 고객의 다양한 혜택 제공 및 선택권 확대를 위해 금일 갤럭시 S23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상향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예약한 고객에게 삼성전자 갤럭시 S23, Flip4 등 다양한 단말 체험 기회와 모바일 상품권 및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Why Not 4월 유플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유플WEEK 홈페이지에서 방문할 매장을 고르고 19~22일 사이 직접 방문하면 선착순 5만명에게 ▲GS25 편의점 모바일상품권(5000원) ▲LG유플러스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 할인쿠폰(5000원)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봄맞이 갤럭시 S23 구매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이날부터 갤럭시 S23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인상한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및 유통망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지원금을 더하면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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