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배우 안재홍이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무대인사에서 극장을 찾은 관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신영, 정진운, 김택, 김민, 안지호, 정건주, 이대희가 참석했다.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로 지난 5일에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