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암 100경 찾기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선정

[전남서부본부 / 정필조 기자]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2022 영암 100경 찾기 사진·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부문 최우수상 이진수作 새벽산행.사진/영암군
사진부문 최우수상 이진수作 새벽산행.사진/영암군

영암의 월출산·영산강 비경 고택 및 정자 해돋이·해넘이 등 영암의 숨겨진 비경을 찾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작품을 접수 49명의 참가자가 총 92점의 사진·영상작품을 출품했다.

지난 27일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4점(사진 21, 영상 3)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한편 사진부문에서는 월출산 천황봉에서 본 영암읍 새벽야경을 촬영한 이진수 씨의‘새벽산행’이, 영상부문에서는 영암읍 누릿재 일원을 촬영한 김경수 씨의 ‘월출산자락 칠지폭포와 누릿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최우수상을 비롯한 수상작들은, 영암군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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