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중심 질의와 대안 제시 
소비자들의 실질적 선택권 보장 

윤두현 의원(오른쪽)이 ‘2022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윤두현의원실
윤두현 의원(오른쪽)이 ‘2022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윤두현의원실

[대구경북본부 / 김영삼 기자] 윤두현 국회의원(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국민의힘·경북 경산)이 민생 현안에 관한 정책 중심 질의와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서울신문으로부터 ‘2022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윤 의원은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5G 서비스 품질과 요금제에 불만이 높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소비자들의 실질적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요금제 구간 및 어르신 등을 위한 계층별 요금제 다양화를 제안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 방송 재허가·재승인 제도의 부당성 지적 △탈원전으로 국내 원전 생태계 붕괴 실태 △구글 등 해외 빅테크의 공정경쟁 촉구 △카카오 먹통 사태에 따른 무료 서비스 이용자 보상 및 신속한 보상 촉구 △국가데이터센터의 재난 대비 취약성 등을 지적했다. 

윤두현 의원은 “더 좋은 의정활동을 이어가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며 성숙하고 품격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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