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리틀엔젤스예술단 단원들이 시연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 단원들이 시연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 단원들이 시연하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 단원들이 시연하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 단원들이 시연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 단원들이 시연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 단원들이 시연하고 있다.(4) [사진 /오훈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 단원들이 시연하고 있다.(4)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단장 정임순, 예술감독 배정혜)의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천사들의 비상' 최종 리허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60년간 세계인의 찬사를 받아온 한국무용 대표작 9편(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날, 강강수월래, 가야금병창, 북춤, 꼭두각시, 탈춤, 농악), 배정혜 예술감독의 안무작 4편(궁, 화검, 바라다, 설날아침)과 김덕수 명인의 연출작 '장고놀이'에 이어 마지막 '합창' 공연에서는 130여명의 전체 단원이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창단 초창기 악사들의 연주에 맞춰 무용을 하던 공연 양식을 계승하며 지난 5월 기획공연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연주를 통해 더욱 풍성해진 라이브 음악과 무용의 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리틀엔젤스예술단 창단60주년 기념공연 '천사들의 비상'은 오는 2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