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일 백암온천에서 열전, ‘구미비산주니어’팀ㆍ ‘스킬팩토리’팀 각각 우승

2022년 울진백암온천배(kyfa컵)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4학년 우승 ‘구미비산주니어’팀. (사진 / 한국유소년축구협회)
2022년 울진백암온천배(kyfa컵)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4학년 우승 ‘구미비산주니어’팀. (사진 / 한국유소년축구협회)

2022년 울진백암온천배(kyfa컵)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경북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 일대에서 펼쳐져 40여개 팀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전을 벌였다.

이번대회는 울진군 온정면 문화체육회와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울진군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축구협회가 후원하였다.

대회결과 우승은 4학년은 ‘구미비산주니어’팀이, 5학년은 ‘스킬팩토리’팀이 각각 차지했다. 각팀들은 학교별 시합이 아니고 클럽팀별 시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우승팀에게는 한국유소년축구협회에서 전액 후원하여 7박9일간 베트남 호치민 동계 전지훈련을 갈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 동계 전지 훈련 특전이 주어진 만큼 관심도가 높아 선수단 500명에 학부모등 1500명 이상이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 일대를 방문하여 기대 이상의 경제 효과도 올렸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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