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채경선 미술감독, 배우 이유미,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무술팀 심상민, 이태영, 김차이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채경선 미술감독, 배우 이유미,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무술팀 심상민, 이태영, 김차이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채경선 미술감독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채경선 미술감독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 심상민 무술팀장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 심상민 무술팀장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1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채경선 미술감독, 심상민 무술팀장,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들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 (1시간 이상) (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 (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 (정재훈 외)을 수상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여기에는 우리의 전통놀이문화에 현대를 조합하였다는 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편 남우 주연상을 받은 이정재는 토론토 영화제 일정 참석으로 귀국이 늦어지면서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