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사법연수원 부원장이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검수완박 법안에 대해 묻자 "법안 처리 시도는 반드시 저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관련기사
- [포커스TV] 조수진 "한동훈과 국민의힘 결탁...민주당 주장에 반박"
- [포커스TV] 설훈 "윤석열 발언...독재·전체주의 운운할 자격 있는가?" 비판
- [기획] 윤석열 내각 인선, 어떤 메시지 담고 있나
- 한동훈 법무장관 지명, 與 "공안통치" vs 野 "칼 뺏은 것"
- 여영국 "尹 당선인 한동훈 지명 철회... 민주 검수완박 4월 강행 유보하라"
- 민주당 '한동훈 때리기', '빅매치' 한동훈 "야반도주" 반격
- 한동훈 "'검수완박'법 우려 큰 상황...국민이 보게 될 피해 너무 명확해"
- 탈북어민 북송에 대한 법리적 견해 밝힌 한동훈 "한국 사법 시스템은 단죄 가능"
- [한동훈 브리핑] 8.15 광복절 특사 "이재용·신동빈 사면...MB·김경수 정치인 제외"
공민식 기자
sisafocus02@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