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곳곳에 심어진 산수유 나무마다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화려한 봄 풍경으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마을 곳곳에 심어진 산수유 나무마다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화려한 봄 풍경으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일 이천시 산수유마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산수유 꽃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일 이천시 산수유마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산수유 꽃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일 노란 산수유 군락과 파란 하늘이 어우러져 멋진 봄 풍경을 보여준다.  사진/강종민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일 노란 산수유 군락과 파란 하늘이 어우러져 멋진 봄 풍경을 보여준다. 사진/강종민 기자
산수유 꽃 축제는 3년째 취소 되었지만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모처럼 많은 시민들이 봄나들이 꽃구경을 즐기는 모습이였다.  사진/강종민 기자
산수유 꽃 축제는 3년째 취소 되었지만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모처럼 많은 시민들이 봄나들이 꽃구경을 즐기는 모습이였다. 사진/강종민 기자
산수유마을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산수유 꽃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산수유마을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산수유 꽃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벚꽃이 피기전 예쁜 꽃망울을 터뜨려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산수유가 만발해 아름다운 풍경으로 상춘객들의 눈을 호강시켜준다. 지난 1일 이천 백사면의 산수유마을에는 수령 100년이상의 산수유나무 1만여그루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마을 전체를 노랗게 물들여 화려한 봄 풍경을 보여준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이곳 산수유마을로 봄나들이 나온 방문객들은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며 사진촬영을 하며 화려한 봄을 즐기는 모습이였다. 서울에서 친구들과 봄나들이 나왔다는 일행은 “거리두기도 완화되어 모처럼 꽃구경 나왔는데 화창한 봄 날씨에 노란 산수유 군락이 너무 아름다워서 날아갈 것 같고, 3년 묵은 코로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다”며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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