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 15관에서

김승수 조직위원장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승수 조직위원장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승수 조직위원장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승수 조직위원장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 15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승수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준동 집행위원장, 문석-문성경-전진수 프로그래머, 올해의 프로그래머 연상호 감독, 김수현 콘텐츠미디어실장이 참석했다.

올해 본선에 진출한 9편의 작품으로는 '경아의 딸'(김정은 감독), '내가 누워있을 때'(최정문 감독), '비밀의 언덕'(이지은 감독), '사랑의 고고학'(이완민 감독), '윤시내가 사라졌다'(김진화 감독), '잠자리 구하기'(홍다예 감독), '정순'(정지혜 감독), '파로호'(임상수 감독), '폭로'(홍용호 감독)이다.

올해 출품작은 지난해 접수한 108편보다 16편이 늘어난 수준이며 선정작 중 7편은 여성 감독이 제작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흘간 전주 고사동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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