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아트 박토을, 황호섭 작가 작품 인기

▲ 박토을 작가의 작품, 생명나무.
프랑스 파리에서 수학하고, 파리에서 활동 중이며, 새로운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재불화가 작품들이 온라인 미술품 경매 사이트에서 선보이며, 온라인 경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온라인 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 아트(www.megaart.com)는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두 작가의 작품을 올려 일반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프랑스 파리 국립 제7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DEA학위를 수여한 박토을 선생과 프랑스 파리 국립 고등장식미술학교를 졸업한 추상화가 황호섭작가의 작품들이다.

박토을 선생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파리 국립 제7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DEA 학위를 수여하고, 프랑스 ECOLE DE BEAUX-ARTS E.M 현대구상화를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 바스티유 개인전, 프랑스 뚜루시청 특별기획초대 개인전 등 프랑스와, 한국, 벨기에, 일본, 중국 등 에서 다수의 개인전 및 그룹전을 개최한 서양화가다.

그의 작품세계에서 추구 하는 것은 물질과 정신의 균형을 바탕으로 형이상학적인 면과 형이하학적인 면의 조화를 강조한 작품 세계를 보이며, 현대인의 고독을 메시지로 담고 있다.
박토을 선생은 현재 메가아트에서 생명나무 시리즈와 정물 등을 소개 하고 있다.

황호섭작가는 1984년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장식미술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필립강 갤러리와 박영덕 화랑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고, 파리의 가베르 화랑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발히 할동하는 작가다.

그의 작품세계는 색채의 유희, 순색들의 긴장감, 이 색들간의 갑작스러운 충돌, 색상들의 무궁무진한 조합이 그의 화폭을 구성하며, 동시에 산산조각이 나도록 해체 시켜나가는 반구상화 작품들이다. 무제시리즈를 메가아트에 올려 놓고 있다.

메가아트 이호정 대표는 “재불화가인 박토을 황호섭 선생의 작품들은 남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며 그들만의 특별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면서 “메가아트에서 이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들의 작품은 메가아트 온라인 경매관을 통해서 12월 메가아트 연말 특가전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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