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경찰의날 59주년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강서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들을 격려하였다. 박대표는 김형오 사무총장, 전여옥 대변인, 이인기 의원 등과 함께한 이 자리에서 “국민의 안전을 돌보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수호천사인 경찰관에 대해 국민들이 믿고 의지하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며 “한나라당은 근무중 희생된 경찰에 대한 보상강화 등 경찰 처우 개선에 대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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