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기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AI 윤석열'에 대해 "국민의 선택을 방해하는 '기만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판단의 근거가 허위이고 조작된  정보라면 이는 공정해야 할 민주주의 선거제도에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딥페이크에 의한 AI후보는 단순한 아바타가 아니다. 허위 조작에 위해서 만들어진 '가짜'이고 '조작된 후보'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했다.

영상취재/편집/ 김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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