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이 2000 포인트에 안착하고 은행예금대신 월급통장을 CMA로, 적금을 적립식 펀드로 교체하면서 국민재테크로 우리 생활 속으로 펀드가 정착되고 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국내 펀드 계좌 수는 모두 1754만개. 바야흐로 1가구 1펀드 시대가 도래했다. 저금리, 고령화의 영향으로 펀드가 '국민재테크'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당분간 펀드 전성시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인상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인데다 길어지는 노후를 보장할 만큼 충분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초저금리시대에서 이제 은행이자는 물가상승률을 따라 잡기조차 버거운 세상이 됐다. 인플레이션은 가만히 있어도 돈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연평균 물가상승률 3~4%(정부기준) 정도로 지속한다고 전제하고, 현재 1억원의 현금자산은 20년 뒤엔 반 토막인 5,000 만원 수준까지 줄어든다. 그래서 웬만한 저축상품의 실질수익률은 이제 마이너스가 된다. 결국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대상을 찾아야 한다.

자산인 예금, 부동산, 펀드, 보험 등 모든 영역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 최근 재무 설계, 재산리모델링, 자산포트폴리오 구성 등이 신문이나 언론에 많이 나오고 있다.

2006년 3월 설립되어 '중복보험료 조회를 통한 보험료낭비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온 금융보험지식연구소는 재무설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알부자(www.rbuza.co.kr)를 오픈하고 개인 재무설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예금, 부동산, 펀드, 보험 등 모든 영역에 걸쳐 게시판을 통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겐 홍보기간동안 무료로 종합 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금융과 펀드, 보험 등의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 팀이 사이트 운영을 돕고 있으며 고객들의 게시판질문에 상담과, 투자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은 해당게시판을 통해 전문가에게 직접 조언을 얻을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무료 재무컨설팅을 신청 할 수 있다.

금융보험지식연구소의 장남덕 대표는 "부자로 가는 비밀지도이며 네비게이션 바로 재무설계이며, 사막에서 네비게이션으로 길을 찾는 어느 업체의 TV광고처럼 서민을 위한 네비게이션이 되겠다" 고 알부자의 서비스 목표를 밝혔다.

알부자는 오픈이벤트를 10월 11일(목)부터 시작하여, 11월 23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알부자 사이트(www.rbuza.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