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날씨의 8월 마지막 휴일을 맞아 한강공원으로 많은 시민들이 나와 잔디밭에서 가족단위로 휴식을 취하고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초가을 날씨의 8월 마지막 휴일을 맞아 한강공원으로 많은 시민들이 나와 잔디밭에서 가족단위로 휴식을 취하고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한강변 강바람을 맞으며 휴일을 보내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한강변 강바람을 맞으며 휴일을 보내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초가을 날씨의 산책길에도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며 휴일을 즐기는 모습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초가을 날씨의 산책길에도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며 휴일을 즐기는 모습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자전거 도로도 가족 단위 자전거 라이딩하는 시민들로 붐비는 모습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자전거 도로도 가족 단위 자전거 라이딩하는 시민들로 붐비는 모습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휴일인 29일 반포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휴일인 29일 반포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초가을 날씨의 주말 한강공원은 집콕에 지친 많은 시민들이 나와 산책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였다.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운동시설, 그늘막 설치등이 전면 금지된 상태라서, 그늘막 없이 나무그늘 잔디밭에 앉아 가족단위로 주말 나들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들이였다. 손자를 데리고 나온 어르신은 “매일 한강변을 산책하는게 유일한 일상의 낙이 되었다”며 코로나19에서 언제나 해방될지 답답하다고 한숨을 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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