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선을 기준으로 사유지와 해수욕장으로 나뉘어있는 명사십리해수욕장의 개인사유지인 소나무 사이에 관광객들의 코로나19 거리두기 및 발열체크 등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사진 / 박영용 기자)
노란선을 기준으로 사유지와 해수욕장으로 나뉘어있는 명사십리해수욕장의 개인사유지인 소나무 사이에 관광객들의 코로나19 거리두기 및 발열체크 등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사진 / 박영용 기자)
명사십리 번영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해변가에는 사람이 없이 텅텅비어있다. (사진 / 박영용 기자)
명사십리 번영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해변가에는 사람이 없이 텅텅비어있다. (사진 / 박영용 기자)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지만 텅텅 비어 있는 해수욕장(사진 / 박영용 기자)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지만 텅텅 비어 있는 해수욕장(사진 / 박영용 기자)
텅텅 비어 있는 해변가  (사진 / 박영용 기자)
텅텅 비어 있는 해변가 (사진 / 박영용 기자)

[광주·호남 / 박영용 기자] 전남 완도군 신지면에 위치한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모래사장을 기준으로 한 편은 마을에서 운영하는 번영회의 철저한 방역관리로 관광객을 기다리는 해변가의 파라솔과 고무 보트 등을 이용하는 발길이 거의 없는 상태이고 또 다른 한 편인 소나무 사이는 개인 사유지로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발열체크 등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어 이 곳에서 캠핑을 하고 있는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어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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